Disposable Hero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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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1985년 발매된 메탈리카의 3집 Master of Puppets 수록곡.
2. 상세[편집]
전쟁의 참상을 비판하는 곡으로, 앨범에서 3번째로 긴 8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긴 길이와 점층적으로 쌓아올려지는 빌드업, 사회비판과 반전주의적 가사로 인해 이 앨범보다 다음 앨범인 Justice 앨범에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. 굉장히 스피드하고 공격적인 리프와 강렬한 솔로, 지루할 틈 없는 구성으로 3집에서 숨은 명곡 중 하나이다.
앨범의 커버에는 꼭두각시를 조정하는 실에 연결된 수많은 묘비들이 있는데, 이 묘비들에 걸려있는 M1 철모와 군번줄은 이 곡의 주제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. 높으신 분들에 의해서 이유도 모른채 죽어 가는 젊은 병사들에 관한 가사를 본다면 묘비에 걸려있는 꼭두각시의 줄들 역시 이 곡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.
Master of Puppets 앨범 수록곡 중 라이브로 선공개 된 곡이었다.
3. 가사[편집]
4. 여담[편집]
이 곡은 Master of Puppets 앨범의 모든 수록곡 중 라이브에서 연주되는것으로 가장 먼저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. 이 앨범이 발매되기 전의 몇몇 메탈리카 라이브를 보면 신곡이라면서 이 곡을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클리프 버튼이 생전에 단 3번 라이브로 공연했던 곡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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